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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오목대 야경

그 서풍 2015. 1. 16. 14:07

 

오목대梧木臺(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는 고려 우왕6년(1380년) 삼도순찰사인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귀경하던 도중 이곳에서 종친들과 승전축하 연회를 열었던 장소이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본관이 전주이다.

전주는조선 왕조 500년의 탯자리답게 오목대, 이목대 등의 유적지와 태조 어진 (국보 317호)을

모신 경기전,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전주사고, 어진 박물관, 향교 등을 지닌 생생한 역사의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