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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풀의 노래
그 서풍
2015. 1. 26. 18:42
벌과 나비, 탐하던 뭇 시선들... 그 화려한 시절은 가고 말라 시들은 꽃,
겉이 말라 시들었다고
열정까지 시들었다 하지말라.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샘물과 같은 것,
열정!
Winter Dreams / Band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