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등 승보사찰, 순천 송광사에서 촬영 연등 김성룡 연등 하나 밝히는 것이나 촛불 하나 켜는 것이나 발원하는 마음이야 무릇 하나일 것이다 다른 데도 아니고 거울같은 물 위에 연등을 밝히는 뜻은 스스로 자신을 들여다 보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으라는 지극한 청정 보리심의 발로일 터이다 .. 시작노트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