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의 수묵화같은 반영 그때가 언제였을까요? 미술시간에 데칼코마니 기법을 익히게 되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물감이나 색종이가 귀할 때가 아니던가요. 집에 돌아와 공책을 뜯어 가운데를 접어 가위로 이리저리 오리고 몇 군데를 찢어낸 다음 펼쳤을 때 나타나는 대칭형상에 호기심이 이.. 여행 이야기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