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 숲길 // 내소사 전나무 숲길 전나무 숲길 김 성 룡 내소사를 향한 외길목 전나무 숲길에 원색의 衆生들이 야단법석이다 초등시절 스펙트럼으로 들어난 신기루 같은 일곱 빛깔 무지개 만상은 빛깔이 빚어낸 세계였다 하늘은 아득하게 땅은 호젓하게 바람은 향기롭게 그리움은 절절하게 저마다 .. 시작노트 2015.06.20
오월 향기 만개한 내소사 부안 능가산 내소사 (백제 무왕 34년 서기 633년 창건) " 모든 이 소생하게 하소서!" 혜구 두타 스님의 원력이 담긴 유서깊은 고찰이다. 오색 연등아래 오월의 향기가 가득하다. 생명의 환희 만발한 봄, 전나무 숲길을 따라 내소사를 찾은 날.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에서 안내한 부안 인문학 .. 카테고리 없음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