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에 살어리랏다! / 충효동(호수 생태원)에서 바라본 무등산 산 허리에 하늘과 맞닿은 운무가 마침 선경처럼 자욱히 피어 오른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운무랑 데리고 무등에 살어리랏다! 시나브로 추색이 점점 짙어 가는 호수 생태원에서 유 무 등 (遊 無 等) / 정 지 반 산이 높아 그대여 무등인가 사람이 어.. 나의 이야기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