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봄 이야기 봄이 한창 타고난 기쁨을 찬란히 터트리는 지난 3/21~24일 타이완을 친구들과 함께 다녀왓다. 덕분에 구례 산수유의 황금빛 미소와 광양 매화의 우유빛 향기를 거를 수 밖에 없었다. 다녀와서는 블로그와 카페에 정리하여 올리느라 요 며칠 나의 오감은 온통 타이완의 풍광에 젖어 있었더.. 카테고리 없음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