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천자암에서 다시 천자암에서 / 김성룡 송광사 천자암天子庵, 굳이 다시 찾은 이유가 따로 있었는가. 쌍향수双香樹, 처음에는 그랬다 88 번 용틀임을 거듭하며 800 성상을 누려온 천연 기념물 제88호 한 쌍의 곱향나무! 이름만 말해도 입 안 가득 향기어리는 쌍향수를 찾고 싶었다. 그날, 옷매무새를 .. 카테고리 없음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