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서면 풍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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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의 땅 1

정도리 구계등의 두가지 이야기

* 첫 번째 이야기 완도읍 정도리 구계등, 폭 100미터 길이 800미터에 이르는 해변에 7월의 태양이 눈이 시리게 빛난다. 이곳은 ‘해변의 백사장’이라는 보통의 상식을 단연코 거부하는 곳이다. 보길도의 예송리처럼 모래 반에 주먹만 한 몽돌이 반의 비율까지도 허용하지 않는다. 한 마디..

카테고리 없음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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