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무슨 사랑을 하셨나요! Cantica / Diego Modena 바가지 함부로 던지지 마시게 이즈음 숲이 영롱하게 빛을 띄는 까닭은 퍼내고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샘을 그 품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라네 한 바가지 물은 목마른 나그네와 숲속 식구들에게 절실한 생존과 같은 것 여보게, 바가지 함부로 던지지 마시게 // 장성 축령산.. 카테고리 없음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