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삽의 얼짱 소년 캄보디아 최대 담수호인 톤레삽 선상 투어 중에 만난 얼짱 소년, 하루 종일 배위에서 살다보니 온몸이 까맣다. 배의 지붕과 난간을 다람쥐처럼 달리는 이 소년은 배안에서 잔 심부름을 하고 있었다. 모르긴 해도 저 익숙한 몸놀림으로 보아 선상 가옥에서 살고 있는 녀석이 분명해 보였다.. 여행 이야기 2015.01.22